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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울산테크노파크태동과성장
그동안기업연구소의여성연구원은최근들어빠른속도로늘어나는추세여서여성
R&D인력의사회진출확대와경력단절해소를위한정책적노력이많이요구되었다.
이를해소하기위한방안으로여성연구원의육아부담을크게낮추기위한공동직장어
린이집이R&D집적지역인경기,울산,인천,포항등주요산업도시로확대되는추세
였다.
울산테크노파크의공동직장어린이집개소는전국18개테크노파크중에서경기테
크노파크와함께유이하게연직장어린이집으로서김창룡원장이부임이후추진한
GWP(GreatWorkPlace)조성의일환이기도하다.이를통해육아문제로고통받는여성
R&D인력의경력단절해소를비롯해여성인력의산업현장역량강화와고용을촉진시
키고울산지역여성인력에대한고용친화적인문화를조성하는데많은기여를한것으
로평가받았다.
수소에너지활성화의모멘텀,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
울산에국내최초로‘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가들어서면서수소에너지산업의
중추적역할을하게된다.울산테크노파크는2016년10월20일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
단지기공식을개최하고2019년완공을목표로본격적인건립공사에들어갔다.
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는국비175.5억원,시비97억원등총272.5억원의사
업비가투입되어울산시남구두왕동울산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내연면적3,800㎡
규모로수소연료전지연구센터및수소품질시험센터1동을비롯해1MW연료전지실
증플랫폼이구축되고석유화학단지에서울산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까지수소배관
이신설된다.
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는모두3단계로공사가이루어지는데,2015년11월까
지의1단계는단지조성및설계,2017년12월까지의2단계는수소공급망인허가와구
축,실증플랫폼구축,연구및품질시험센터구축,2019년11월까지의3단계는PEMFC
발전시스템시제품실증과자족형분산발전시스템모델확립등이다.2019년12월부터
는PEMFC상용시제품실증및기술확보,연료전지시스템성능평가지원과연구개발을
지원하게된다.
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구축사업과정에선듀산퓨얼셀과에스퓨얼셀,울산대
학교가한‘총800kW의부생수소를이용한PEMFC발전실증연구’등을비롯해수소연
료전지 실증화 및 상용화 연구개발과제 기획과 지원 4건을 이뤄냈고, 그 과정에서
25kW급스택및PEMFC시스템개발,수소모니터링시스템시제품제작,그래핀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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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업과함께더큰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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