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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고합니다
패기넘치는
청년인턴17人의말,말,말!
한국석유관리원은나에게
다.
그리고그이유는?
석유관리원의미래를책임질17명의청년인턴들.이들이입사한지도어느덧100일을넘어섰다.
이미영
입사첫날부터지금에이르기까지,입사동기와인턴기간중아찔했던기억,세상을다가진듯했던
이미영 “김희애의피부”다.김희애의유행어중,“놓치지않을거예요”라는말이있습니다.이
Q
뿌듯한순간까지….좌충우돌그들의100간의이야기를들어보자.
렇게 김희애가 피부를 놓치지 않을 것처럼 저는 한국석유관리원을 놓치지 않을 것입
정리_편집실
니다.“한국석유관리원!놓치지않을거예요”
정대훈 한국석유관리원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과 변화’입니다. 제가 태어나서 학교생활을 마
한국석유관리원에서청년인턴으로
쳤던약27년동안제생활의터전은서울이었습니다.그렇기때문에타지역으로간다
일하게된계기나이유가있다면?
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석유관리원에
정대훈
근무하게되면서저의거리개념자체가변화하게되었습니다.또한대학교4학년생
활을마치고곧장인턴으로근무한곳이한국석유관리원입니다.학교라는울타리에서
한봉구
황철민
배준화
벗어나서사회생활또는 것과처음으로소통해주고경험하게해준곳
Q
이바로한국석유관리원입니다.그렇기때문에한국석유관리원은저에게익숙함,고정
관념의삶속에서탈피해새로운도전과변화를이끌어주었다고생각합니다.
인턴생활중아찔했던기억은?
한봉구 졸업을앞두고취업준비생신분에서저의전공과비전,가치관등을가지고상당히많이고민을했습니다.저의
전공은화학공학이며제가원하는직장에서의가치는소속감과성취감입니다.많은회사를지원하여최종합격
정해덕
을한곳은한무역회사와석유관리원이었습니다.저는저의가치관을따라석유관리원에입사하였고인턴생활
정해덕 불법행위적발을위해차를타고급하게공사현장에진입하는순간물웅덩이에차바
100일이조금지났지만저의가치관에잘부합하는직장이라확신합니다.
퀴가빠진적이있습니다.한번도이러한상황을예상하지못했기때문에어떻게대응
을해야할지몰랐고공사현장에서작업하고계시는관계자분들은공사를방해한다며
황철민한국석유관리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가짜석유 유통 근절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를
소리를버럭지르셨기때문에굉장히당황스러웠습니다.하지만같이출장을나간선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저 자신을 발전시
배님께서 공사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원활한 대화를 통해 협조를 요
키고더나은사회의구성원이되기위해많은경험을통해발전하려노력하였습니다.이러한저의변화를추구
청하여 무사히 차를 물웅덩이에서 빼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업무와는 관련이 없어
하고 안주하지 않는 모습과 한국석유관리원의 노력하는 모습 속에서 앞으로 저의 열정을 한국석유관리원에 쏟
보이는작은돌발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이러한예외상황에서도상생을도모하는것
신은정
아붓고자다짐했습니다.
과관련자분들과의원활한의사소통만이해결방안이될수있다는것을몸소느낄수
있었습니다.
배준화 4월부산에서상경해서여의도에처음놀러갔을때,국회의사당부근에서어떤시위를보게되었습니다.주유소
협회의주간보고반대시위였는데,누구와도친숙한석유이야기라그시위를유심히관찰했습니다.또한그들이
신은정 시험업무를하면서톨루엔이얼굴에튀어겁을잔뜩먹었던적이있었습니다.다행히
시위하는이유가궁금해서이것저것찾아보게되었습니다.저는이일을계기로한국석유관리원을알게되었으
도매우소량이었고,물로바로헹궈내서아무이상은없었지만아찔했던기억으로남
며,지금제가수급정보팀에서주간보고사업에참여하고있다는사실이신기합니다.이런게인연일까요?
아더욱유의하여시험업무를진행하고있습니다.
26_K-Petro Magazine
vol.113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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